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개봉 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지난 28일 6만 9930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00만 4541명을 기록했다.
2위는 재개봉한 '알라딘'이 차지했다. '알라딘'은 794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63만 2943명이다.
'#살아있다'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살아있다'는 3525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89만 4556명.
오는 8월 5일 개봉을 앞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유료 시사회를 개최해 2788명을 동원,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에는 2531명이 찾았다.
이날 영화관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10만 24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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