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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가장 돈 많이 번 배우 1위..1000억 이상

발행:
김미화 기자
드웨인 존슨 / 사진=스타뉴스
드웨인 존슨 / 사진=스타뉴스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돈 많이 버는 할리우드 배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일(현지시각) 포브스는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 1위가 드웨인 존슨이라고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드웨인 존슨의 올해 수입은 8750만 달러, 한화로 약 1037억원이다. 곧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레드 노티스'의 출연료 2350만 달러를 받은 것이 1위에 오른 1등 공신이다.


2위는 라이언 레이놀즈로 7150만 달러(한화 약 847억원)를 벌었다. 라이언 레이놀즈 역시 넷플릭스 '6언더그라운드'와 '레드노티스' 출연료로 각 2000달러씩 받았다.


3위는 마크 월버그(5800만 달러)가 차지했고, 4위 벤 애플렉(5500만 달러), 5위 빈 디젤(5400만 달러)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배우들의 수입에 넷플릭스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아담 샌들러의 경우, 극장 개봉 영화는 '언컷 젬스' 한 편 뿐이지만, 넷플릭스에서 연간 수입의 대부분인 31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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