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난생 처음 본 사람이 내딸" 동명 신예 '딸 둔갑' 오보에 분통[★NEWSing]

발행:
김수진 기자
배우 김부선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부선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부선이 난데없는 오보에 분통을 터뜨렸다.


김부선은 19일 한 매체에서 동명의 신인배우 이미소를 김부선의 딸로 둔갑 시킨 오보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쓴소리를 했다.


김부선은 "난생 처음 본 사람이 내 딸이 됐네요. 삭제하고 사과하세요"라고 했다.


해당 오보는 동명 신인 연기자를 김부선의 딸인 배우 이미소로 둔갑시켰다.


더욱이 동명의 연기자 SNS를 그대로 옮기며 '배우 김부선 딸 이미소 근황에 오늘도 바쁜척 예쁜척'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김부선이 최근 딸 이미소를 둘러 싼 가정사를 공개, 화제가 되면서 확인절차 없이 SNS상 동명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같은 '오보'가 발생된 것.


김부선과 딸 이미소 뿐아니라 동명 신예 이미소 역시 난데없는 피해를 보게 된 셈이다.


한편 김부선은 최근 개인사 공개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부선 딸 배우 이미소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