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배우희, 전규환 감독 '늑대들' 주연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배우희가 영화 '늑대들' 주연을 맡는다.


19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희가 '늑대들'에 유미 역을 맡아 첫 장편영화 주연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늑대들'은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여러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애니멀타운' '댄스타운' '모차르트 타운' 등과 '무게' '숲 속의 부부' 등을 연출한 전규환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희는 바다를 사랑해 제주도에 살면서 여러 상황을 맞는 유미 역으로 출연한다.


달샤벳 출신인 배우희는 배우로 전향한 뒤 ‘산후조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여름아 부탁해’,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 SBSPlus 예능 ‘내게ON트롯’ 등에 출연했다.


'늑대들'은 제주도에서 이달 촬영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올 겨울 만나는 진짜 멜로 드라마 '러브 미'
감동 실화 영화 '슈가' 기대하세요
청담동에 나타난 ★
수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주사 이모' 추가 폭로 터졌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송성문 마침내 MLB 입성! 샌디에이고와 계약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