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감독 신작 '런', 오늘(20일) 개봉..호평 속 기대UP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서치' 포스터
/사진='서치' 포스터


영화 '서치' 감독의 신작 '런'이 호평 속 개봉한다.


영화'런'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병 때문에 외딴 집에서 엄마와 단 둘이 지내던 소녀 ‘클로이’가 엄마에 대한 사소한 의심으로부터 시작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런'은 '서치'로 국내에서 295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 당시 역대 외화 스릴러 흥행 1위 타이틀을 거머쥔 아니쉬 차간티 감독의 차기작으로 개봉 전부터 전세계 영화인들의 많은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감독 스스로 "'서치'와는 전혀 다른 영화가 될 것"이라며 자신만만하게 밝히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기에 '캐롤', '오션스8', '글래스'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로 영화인들의 인정을 받고, 스릴러 장르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명품 배우 사라 폴슨이 주연으로 합류하면서 신뢰감을 더한다.


개봉 기념으로 함께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극찬에 가까운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가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만큼 시사회와 스페셜 GV를 통해 먼저 '런'을 접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달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독의 전작 '서치' 역시 관객들의 자발적 홍보와 입소문으로 기록적인 흥행을 달성했기에, '서치'와 비슷한 '런'의 흥행 조짐에 많은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런'은 관객들의 전폭적 지지 속 영화 '도굴'의 예매율을 뛰어넘어 전쳬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땅한 할리우드 기대작이 없는 하반기 극장가에 '런'이 활기를 불어넣을 구원투수로 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 된다.


한편 '런'은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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