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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몬스터', 지금껏 본적 없는 이상하고 독특한 영화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럭키몬스터' 포스터
/사진='럭키몬스터' 포스터


봉준영 감독의 가장 대담한 데뷔작 '럭키 몬스터'가 독특한 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럭키 몬스터'는 빚더미 쭈구리 인생을 살고 있는 도맹수(김도윤 분)가 의문의 환청 럭키 몬스터(박성준 분)의 시그널로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위장이혼 뒤 사라진 아내 성리아(장진희 분)를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벼락부자 폭주극이다.


지난 18일 언론시사회 이후 독특한 영화라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럭키몬스터'는 일반 관객에게 공개 된 이후 "매우 감각적인 영화", "배우들의 눈빛, 표정연기에 소름이 돋았다", "영화가 특이하기도 했지만 인물의 변화를 지켜보는 매력이 있다"등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독특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럭키몬스터'가 극장가서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 주목 된다.


'럭키몬스터'는 12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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