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우먼' 코로나 여파로 내년 1월로 개봉 연기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영화 '아이 엠 우먼'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봉을 내년 1월로 연기했다.


17일 수입사 풍경소리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아이 엠 우먼'은 빌보드와 그래미를 접수한 시대의 디바이자 세대의 아이콘 헬렌 레디의 이야기를 전하는 영화. 한국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라고 미국에서 활동 중인 문은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수입사 측은 "'아이 엠 우먼'이 최근 심해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12월 24일로 예정 되어있던 개봉 일정을 2021년 1월로 연기합니다"라며 "감염에 대한 사회 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확산 및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깊은 고심 끝에 개봉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밝혓다.


이어 "1월 중 예정인 개봉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호전되어 극장에서 만나 뵙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