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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과 열애 공개 그후..SNS 팔로워 400만명 돌파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tvN, 손예진 SNS
/사진=tvN, 손예진 SNS


손예진이 현빈과 공개 연애를 시작하면서 나흘 만에 SNS에 팔로워가 50만명이 늘었다.


5일 손예진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400만명을 넘어섰다. 앞서 손예진은 현빈과 1월1일 공개 연애 소식을 알렸다.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직접 현빈과 열애 심경을 직접 밝히며 응원 받았다. 손예진이 현빈과 열애 심경을 전한 이후, 나흘 만에 손예진의 SNS 팔로워가 50만 명이 증가하며 400만명이 된 것. 그만큼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는 뜻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일 각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과 손예진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도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현빈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손예진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바구니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손예진은 "새해가 밝았어요.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걸까요"라며 "흐음... 음... 으음.. 네 그렇게 됐습니다"라며 쑥스러운 듯 현빈과의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손예진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래요"라며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자알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들 주시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길 바라요. 건강하세요"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에 이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하며 모두가 '잘되길' 바라던 커플인 만큼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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