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우먼', '원더우먼 1984' 제치고 1위 출발..평일 2만명대↑ [★무비차트]

발행:
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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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우먼'이 '원더우먼 1984'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 엠 우먼'은 개봉 첫날인 14일 3358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블라인드'도 개봉 첫날인 이날 2758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그간 22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던 '원더우먼 1984'는 이날 2422명이 찾아 3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배두나 주연 '#아이엠히어'는 2310명이 찾아 4위로 출발했다. '화양연화'는 1324명이 찾아 5위에 올랐다. 누적 8만 1654명을 기록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2만 741명을 기록, 지난 4일 이래 처음으로 평일 관객 2만명대로 올라섰다. 신작이 있으면 극장에 관객이 찾는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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