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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확정..아낌없는 액션+폭력 예고

발행: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포제서' 포스터
/사진=영화 '포제서' 포스터

영화 '포제서'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확정지었다.


'존 윅'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 '포제서'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하며 전세계가 극찬한 미친 상상력을 가감없이 선보일 것으로 예고했다. '포제서'는 타인의 몸을 도용, 의식에 침투해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조직 ‘포제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포제서'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함에 따라 관객들은 알리바이와 증거인멸이 필요 없는 새로운 암살자들의 활약을 더욱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포제서'의 청소년관람불가 개봉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타인의 신체를 도용해 벌이는 암살 작전 속 강렬한 액션과 폭력은 물론, 전세계가 감탄한 독특한 세계관의 면모를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


영화는 독특한 상상력으로 흥행을 일군 '인셉션'에 대한 또다른 접근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바. 과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만들어진 '인셉션'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실제로 '포제서'의 제작진이 참여한 '존 윅' 역시 암살자들의 룰과 세계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가감없이 선보이면서 전세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탄탄한 세계관과 설정을 뒷받침하는 생생한 액션으로 호평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포제서'에서 만날 리얼한 세계관에 대한 기대 역시 커지고 있다.


한편 '포제서'는 오는 2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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