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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사3' 촬영장 남아프리카 변종 코로나 감염 발생..셧다운

발행:
김미화 기자
'신비한 동물사전3' / 사진=워너브러더스
'신비한 동물사전3' / 사진=워너브러더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3'의 촬영팀 중 한 명이 남아프리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촬영이 중단됐다. 현재 정확히 누가 감염이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제작사 측은 '대체할 수 없는' 출연진의 감염 소식을 알리며 촬영장 문을 닫았다.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신비한 동물사전3'(이하 '신동사3') 출연진이 남아프리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촬영이 중단됐다고 알렸다. 워너브라더스는 감염 우려에 대비해 스튜디오를 셧다운 했다. 한 소식통은 "배우와 제작진 중 누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는지는 전달받지 못했다. 다만 제작진은 교체해서 촬영이 가능하지만, 배우는 교체할 수 없기에 출연 배우가 걸렸을 거라는 목소리가 크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도 '신동사3' 팀 제작진 중 한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바 있다. 당시에도 주요 배우가 걸린 것이 아니냐는 보도도 있었으나 '신동사3'의 촬영은 계속됐다.


모든 방역을 마치고 촬영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남아프리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소식에 우려가 높아졌고, 결국 모든 촬영이 중단된 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팀원과 다른 팀원들 역시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동사3'은 당초 2020년 3월 16일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촬영 시작 후 중단됐으며 9월에 제작이 재개됐지만 조니 뎁이 명예훼손 재판에서 패소한 후 하차했다. 이후 그린델왈드 역은 매즈 미켈슨이 맡아 촬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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