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애슐리, '브리저튼' 시즌2 여주인공..조나단 베일리와 호흡

발행:
강민경 기자
시몬 애슐리 /사진=시몬 애슐리 인스타그램
시몬 애슐리 /사진=시몬 애슐리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등에 출연한 배우 시몬 애슐리가 '브리저튼' 시즌 2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브리저튼' 시즌 2 여주인공으로 시몬 애슐리가 확정됐다. 시몬 애슐리는 조나단 베일리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브리저튼'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공개돼 현재 TV드라마 전 세계 누적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브리저튼' 시즌 2는 원작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를 바탕으로 맏형 앤서니 브리저튼(조나단 베일리)의 결혼과 구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시몬 애슐리는 '브리저튼' 시즌 2에서 앤서니의 로맨틱한 사랑의 관심사인 케이트 샤르마를 연기한다. 런던에 도착한 케이트는 똑똑하지만 고집이 센 젊은 여성이다.


시몬 애슐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드라마 '더 시스터', 영화 '피카츄' 등에 출연했다.


한편 '브리저튼' 시즌 2는 올 봄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
'메리 킬즈 피플'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ㅇㅈㅇ? 환승도 800만원도 다 거짓이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충격'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공식 선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