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봄바람 타고 입소문 타고..박스오피스 7일 째 1위 [★무비차트]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미나리' 포스터
/사진='미나리' 포스터


영화 '미나리'가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9일 2만 25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2만 3621명이다.


'미나리'는 미국 골든글로브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에서도 최우수외국어영화상과 아역배우 상을 수상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며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으로 1만 2480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07만 8222명으로 흥행 순항 중이다.


3위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으로 585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13만 9423명이다.


'소울', '미션파서블' 등이 뒤를 이었다.


화요일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5만 54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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