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콰피나, 韓 유기견 행운이 입양.."사랑에 빠졌다"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아콰피나 인스타그램
/사진=아콰피나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아콰피나가 한국에서 유기견을 입양했다고 알렸다.


아콰피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우리집 새로운 가족 행운이를 소개합니다"라고 썼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강아지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콰피나는 "한국의 유기견 구조단체에서 도살장 등에서 강아지를 주조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사실 처음에는 강아지를 입양할 계획이 없이 기부와 비행기 봉사만 계속 해왔다. 그런데 이 3살 짜리 강아지와 사랑에 빠졌고 강아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에 감동해서 입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아콰피나는 코리안K9레스큐(koreank9resecue)라는 유기견 구조단체를 소개하며 유기견 입양을 홍보했다.


아콰피나는 중국계 아버지와 한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할리우드 배우. '오션스8'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페어웰'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목소리 연기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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