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가 재개봉 기념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재개봉을 확정한 영화 '러빙 빈센트'는 전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 한 죽음을 모티브로, 전세계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전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2017년 첫 개봉 당시 그야말로 전에 본 적 없는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러빙 빈센트'가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RE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선정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러빙 빈센트' 오리지널 티켓은 전, 후면에 반 고흐의 작품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관람 정보를 기재할 수 있는 전면에는 반 고흐의 자화상이 야광으로 그려져 독특함을 자아내며, 후면은 캔버스 위에 유화로 그려진 듯한 '별이 빛나는 밤'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러빙 빈센트' 오리지널 티켓은 '러빙 빈센트'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3월 17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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