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버라이어티 "윤여정, 오스카 받아야 하고 당연히 받을 것"

발행:
김미화 기자
윤여정 /사진=후크 엔터테인먼트
윤여정 /사진=후크 엔터테인먼트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오스카 수상 예측 후보와, 수상하지 못하겠지만 받아야 마땅한 후보들을 발표했다.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부문에서 '오스카를 받아야 하고, 오스카를 받을 유력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점점 오스카 트로피가 눈에 보인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21일 오스카 수상 예측 후보를 발표하며, 수상유력 후보(will win), 수상가능 후보(Could win), 마땅히 수상해야 할 후보(Should win), 오스카 후보에 올랐어야 할 후보(Should have been here) 등을 각 부문별로 나눠 보도했다.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부문에서 수상 유력 후보와 마땅히 수상해야 할 후보에 동시로 이름을 올렸다. 오스카 여우주연상은 윤여정이 당연히 받아야 할 상이고, 수상이 유력하다는 것이다.


'미나리'는 작품상과 각본상 부문에서 '수상해야 할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작품상 수상 유력 후보는 '노마드랜드', 각본상 유력 후보는 '프라미싱 영 우먼'이 이름을 올렸다. '미나리' 주인공 한예리는 여우주연상 부문에서 오스카 후보에 이름을 올렸어야 할 배우로 언급 됐다.


배우 윤여정의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가운데, 그녀가 감동의 순간을 전할 수 있을지 주목 된다.


한편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TV조선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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