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분노의 질주9' 韓 최초 개봉 자랑스러워..한국 팬 ♥"

발행:
강민경 기자
빈 디젤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빈 디젤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주역 빈 디젤이 한국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빈 디젤은 시리즈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만들어준 대한민국 팬들을 위해 즉석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많은 분들이 '분노의 질주'를 극장에서 봤다고 들었다.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영화를 보러 오신다는 것도"라고 말했다.


이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한국 팬들이 전 세계를 이끌고 있고 다른 나라들이 대한민국을 따라 움직이는 건 당연한 결과다"라고 덧붙였다.


빈 디젤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빈 디젤은 "마침내 극장에서 개봉해서 기쁘고, 한국의 전 세계 최초 개봉을 결정한 것이 자랑스럽다. 그건 바로 한국팬들이 모두가 사랑하는 극장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한국 관객 여러분들 사랑한다. 여러분들에게 영감을 받았고 하루 빨리 '분노의 질주' 10편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분)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 분)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19일 개봉해 40만 307명을 불러모았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은 물론 시리즈 역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