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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코로나 백신 유급휴가제 도입 "직원 건강 최우선"

발행:
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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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코로나19 백신 유급 휴가 제도를 도입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백신 휴가는 접종 당일 오후와 익일에 걸쳐 제공하며 2차 접종 시 같은 일수의 휴가를 추가로 부여한다. 임직원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접종 후 이상 증세 유무와 상관없이 충분한 휴식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휴가는 자회사 덱스터픽쳐스, 라이브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개인 연차 및 유급 병가 사용과는 무관하다. 현재 덱스터스튜디오는 사내 복지 제도 일환으로 개인 연차 외에도 전 직원에게 연 12회 유급 병가를 제공하고 있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강종익 대표는 "우리 사회의 신속한 집단 면역 형성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임직원들이 부담 없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유급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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