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개봉 첫 주말 왕좌를 예고했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18일 5만 6140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개봉해 누적 16만 4168명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에 1위를 내준 '크루엘라'는 3만 4026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 109만 6778명. '루카'가 1만 6322명이 찾아 3위를,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만 3778명이 찾아 4위를 기록했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1만 2939명이 찾아 5위에 랭크됐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7440명이 찾아 6위를 기록했다. 누적 222만 8056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15만6110명이다. 신작 개봉 효과로 이번 주말 관객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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