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20일 9만 812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해 누적 37만 9697명이다.
'크루엘라'는 이날 5만 9452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 122만 5481명. '루카'는 4만 9050명이 찾아 3위에,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만 6910명이 찾아 4위에 랭크됐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1만 6099명이 찾아 5위에 올랐다.
23일 정식 개봉에 앞서 19, 20일 변칙개봉인 유료시사회를 연 '킬러의 보디가드2'는 이날 1만 5667명을 동원해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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