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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딸, 허울 뿐인 수재민 위로..L사 명품 자랑 '몰상식'

발행:
강민경 기자
/사진=코우키 인스타그램
/사진=코우키 인스타그램

일본 톱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딸이자 모델 코우키(본명 기무라 미츠키)가 사진 두 장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코우키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비가 오네요.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우키가 미소를 지으며 루이비통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커피와 루이비통 가방을 들고 촬영하러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속 가방 루이비통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해당 게시글은 일본 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수재민을 위한 메시지와 어울리지 않는 글, 사진으로 인해 몰상식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코우키는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둘째 딸로 2018년 5월 엘르 재팬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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