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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와 레이첼이 진짜 사귄다?..열애설에 '프렌즈' 팬들 '환호'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프렌즈'
/사진='프렌즈'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데이빗 쉼머의 열애설이 제기 됐다.


10일(현지시각) 폭스뉴스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데이빗 쉼머의 열애설이 나와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미국 드라마 '프렌즈'에서 로스와 레이첼 역할로 오래 호흡을 맞췄다.


최근 '프렌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프렌즈: 리유니온'에서 서로에 대한 비밀스러운 감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냇다. 당시 데이빗 쉼머는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감정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재회 후 과거를 회상하며 감정을 불러 일으켰다. 그들은 촬영 직후 계속 연락 했으며, 지난 달 데이비드 쉼머는 LA에 있는 제니퍼 애니스톤을 만나기 위해 뉴욕에서 비행기를 타고 갔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가장 좋아하는 산타 바바라를 함께 걷고 깊은 대화를 나눴고, 함께 와인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데이빗 쉼머 측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프렌즈' 배우들은 21년 만에 다시 만나 '프렌즈 : 리유니온'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데이빗 쉼머는 "우리 두 사람은 서로 감정이 있었지만, 항상 둘 중 한 명은 누군가와 만나고 있었다. 한번도 선을 넘은 적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프렌즈'의 팬들은 로스와 레이첼의 현실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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