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SNS를 개설한지 8시간 만에 300만 팔로워를 기록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그는 첫 업로드한 게시글은 아프가니스탄의 한 소녀로부터 받은 편지다.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은 SNS로 소통하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잃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이야기와 기본적인 인권을 위해 싸우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의 목소리를 공유하기 위해 왔다"라고 적었다.
안젤리나 졸리가 SNS를 개설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역대 최단 기간 인스타그램 100만 팔로워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그룹 NCT 멤버 태일과 재니퍼 애니스톤이 보유하고 있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안젤리나 졸리의 팔로워 기록은 200만 돌파에 이어 300만을 돌파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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