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22일 12만 647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2만 877명이다.
2위는 '기적'이 차지했다. '기적'은 5만 505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4만 9730명을 기록했다.
3위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몫이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4만 7598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59만 284명.
뒤를 이어 '모가디슈'에는 2만 4825명,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에는 2만 1933명이 찾았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33만 9818명이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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