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스페셜 극장판 첫 번째 시리즈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이 11월10일로 개봉을 연기했다.
30일 수입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혈귀로 변한 여동생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칼을 든 소년 '탄지로'가 귀살대원이 되어 펼치는 혈귀와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오리지널 극장판인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과 달리 TV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시리즈를 극장판으로 옮긴 것.
당초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10월 개봉을 발표했으나 11월10일로 개봉을 변경했다.
한편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수입사는 '귀멸의 칼날' TV판 시즌 1총집편으로 '남매의 연'에 이어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 '귀멸의 칼날: 주합회의 나비저택편'도 1주와 2주 간격으로 개봉시킬 계획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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