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12일째 1위..100만 초읽기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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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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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가 한글날 대체 공휴일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9만 5999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개봉해 줄곧 1위를 지키면서 누적 98만 1231명을 동원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이날 누적 1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변요한 김무열 주연 영화 '보이스'는 이날 3만 7005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 127만 416명. '기적'은 1만 8394명이 찾아 3위에,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 6736명이 찾아 4위에 랭크됐다.


한편 10월 초 두 차례 대체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극장가에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고 있다. 이는 코로나 여파도 있지만 기대작이 상대적으로 적은 탓이 크다. 극장에 오는 13일 할리우드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하면 다시 관객이 몰릴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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