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룡 오나라 주연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장르만 로맨스'는 3만 893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개봉해 누적 39만 6789명이다.
'이터널스'는 이날 2만 656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 288만 8988명이다. 12월1일 정식 개봉하는 '태일이'가 1만 8600명이 찾아 3위에, '듄'이 1만 2253명이 찾아 4위에 , '강릉'이 6499명이 찾아 5위에 각각 올랐다.
한편 24일 개봉하는 '유체이탈자'는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22.5%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개봉하는 '엔칸토:마법의 세계'가 21.7%로 2위, 역시 이날 개봉하는 '연애 빠진 로맨스'가 12.9%로 3위다.
'장르만 로맨스'가 신작들의 공세를 이겨낼 수 있을지, 신작들의 승리가 될지, 이번 주 극장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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