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케미와 말맛 넘치는 대사로 관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를 안방에서 볼 수 있다.
8일 '장르만 로맨스'가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케미황제' 류승룡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믿고 보는 배우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그리고 뉴페이스 무진성의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장르만 로맨스'는 쉴 틈 없이 버라이어티한 케미와 맛깔나는 대사로 극장가에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파격적인 소재를 위트 있게 풀어내 개봉 전부터 언론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아 극찬 세례를 받은 것은 물론,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열띤 입소문 열풍을 일으켰다. '장르만 로맨스'는 8일 부터 다양한 플랫폼으로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난다. VOD 서비스 개시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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