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무진성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무진성의 소속사 스튜디오앤뉴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무진성은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진성은 블랙 컬러의 의상이 주는 모던한 분위기를 차분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매력을 자랑한다. 서정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풍부한 감성을 담아내는가 하면, 두 눈을 지긋이 감은 채 드러낸 옆모습으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풍긴다.
또 무진성은 묘한 특유의 분위기와 소년미까지 보여주며 '라이징 스타'의 매력을 제대로 뽐내고 있다.
무진성은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천재 작가 지망생이자 현(류승룡 분)과 얽히는 대학생 유진 역으로 분해 관객을 사로잡았다. 무진성은 영화를 통해 '충무로를 끌고 갈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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