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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글로벌 수익 '아이언맨3' 넘고 '블랙팬서'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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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사진='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도 제쳤다.


31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은 개봉 13일 만에 글로벌 수익이 12억 달러(한화 약 1조 4000억원)를 돌파했다. 이는 전편인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기록인 11억 3000달러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아이언맨3'(12억 달러)도 제친 기록이다. 기존에 마블 히어로 중 솔로 무비로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작품은 '블랙팬서'(13억 4700만달러)다. 이에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아이먼맨3'를 제친데 이어 '블랙팬서'까지 제칠지 관심이 쏠린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역대 글로벌 흥행 20위에 랭크 됐고 북미에서만 5억 30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역대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한국에서도 뜨겁다. 영화는 팬데믹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극장 상영 시간 제한에도 현재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누적관객수 6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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