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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720만 관객 돌파..'씽2게더' 2위 [★무비차트]

발행:
김나연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사진=영화 포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사진=영화 포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만 96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0만 8659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달 15일 개봉한 뒤 연이은 신작들의 개봉에도 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영화 중 최초로 72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2위는 1만 1775명의 관객을 동원한 '씽2게더'가 차지했고, 박소담 주연의 '특송'은 1만 1721명을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됐다. 2위와 3위는 단 54명 차이였다. 4위는 6720명의 관객을 동원한 조진웅, 최우식 주연의 '경관의 피'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7만 2063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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