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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앨런 김, 존 크래신스키 신작 합류..라이언 레이놀즈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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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앨런 김/AFPBBNews=뉴스1
앨런 김/AFPBBNews=뉴스1

배우 겸 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연출하는 파라마운트 픽처스 'IF'에 영화 '미나리'의 앨런 김이 합류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 데드라인은 존 크래신스키가 연출하는 신작 'IF(이프)'의 새 캐스트를 보도했다. 'IF'에는 라이언 레이놀즈, 존 크래신스키를 비롯해 피비 윌러-브릿지, 피오나 쇼우, 케일리 플레밍, 루이스 고셋 주니어 '미나리'의 앨런 김이 합류했다.


'IF'의 자세한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을 재발견하기 위한 여정에 대한 존 크라신스키의 독창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존 크라신스키는 감독, 각본, 제작에 모두 참여하며 라이언 레이놀즈 또한 제작에 참여한다.


앨런 김은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에서 데이빗 역으로 데뷔해 호평받았으며 지난해 미국 영화 비평가들이 선정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아역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IF'는 2023년 11월 17일 개봉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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