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의성, 주진우 기자가 '나의 촛불' 무대인사에 나선다.
'나의 촛불' 개봉일인 10일 오후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김의성, 주진우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 된다. 두 사람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개봉 첫 주말인 12일, 13일에는 김의성 주진우 감독이 더욱 영역을 넓혀 시민들이 기억하는 '촛불'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대구와 부산으로 향한다. 12일 에는 부산, 13일에는 대구지역 극장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나의 촛불'을 보기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다. 12일 부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에서는 두 감독과 함께 송영길 의원, 장명갑 배우가 무대인사 게스트로 함께하며,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는 상영이 끝난 후 김의성, 주진우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보와 보수의 인터뷰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촛불광장의 비화를 기록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나의 촛불'의 관객과의 대화 및 무대인사는 각 극장 어플리케이션,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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