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남 개그맨과 결혼' 아오이 유우, 엄마 된다..임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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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아오이 유우 야마사토 료타 /사진=스타뉴스, SNS
아오이 유우 야마사토 료타 /사진=스타뉴스, SNS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엄마가 된다고 알렸다.


10일 아오이 유우의 남편인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 측은 아오이 유우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라며 "많은 이들의 협조로 아오이 유우가 안정기를 맞았다. 출산은 여름쯤이다.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야마사토 료타는 라디오에 출연해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히며 "올 여름에 볼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하게 만나길 바란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지난 2019년 4월 얄애 소식을 알렸으며 2개월 만에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의 결혼 이유로 혼전 임신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인 아오이 유우는 한국에서도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야마사토 료타는 개그맨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으로, 일본에서 '추남' 개그맨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못생긴 개그맨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에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리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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