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언차티드'는 2만 7185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2284명이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 분)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2년 개봉 외화 중 개봉 주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언차티드'가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 '극장판 주술회전0'은 백귀야행으로 주술고전을 위기에 빠트릴 강력한 주저사 '게토 스구루'에 맞선 주술사 '옷코츠 유타'의 다크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날 2만 65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고, '언차티드'와는 7120명 차이였다. 누적 관객 수는 16만 9902명이다.
이어 3위 '해적: 도깨비 깃발'(5707명), 4위 '나일 강의 죽음'(3988명), 5위는 '킹메이커'(3253명)가 랭크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6만 9960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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