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후, 영화 '바람개비' 주연 확정..차선우·유지애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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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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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후가 영화 '바람개비' 주연으로 확정됐다.


2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바람개비'(감독 이상훈)는 추억과 상처로 뒤얽힌 청춘들의 밝지 만은 않은 삶과 사랑을 그린 청춘 느와르 영화. 지난 해 음악 영화 '아이윌 송'을 통해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렸던 이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배우 차선우와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출연을 확정했다.


서지후는 극 중 '재성'역으로 분한다. 재성은 작은 소도시에 내려와 새로 치과를 개업한 의사로 승희(유지애)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때론 설레임을 안기는 첫사랑의 아이콘 같은 인물이다.


서지후는 tvN 월화드라마 '방법'에 이어 스핀오프 버전인 영화 '방법: 재차의'에서도 '강형사'로 출연했다. 영화 '드림즈', '와일드' 에도 캐스팅되어 촬영을 마쳤고 최근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출연을 확정했다.


'바람개비'는 3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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