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이 사흘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배트맨'은 지난 3일 3만 4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 7914명이다.
'더 배트맨'은 개봉 첫날 19만 2341명을 동원해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후 박스오피스 1위에 머물고 있다.
'더 배트맨'을 제외하고는 일일 관객 수가 만 명을 넘지 않고 있다. 2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으로 5705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33만 1359명이다.
3위는 '언차티드'로 3935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65만 800명이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안테벨룸'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만 4670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