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선이 평생 숙원 사업을 해결했다.
유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숙원사업. 굽은 어깨펴기 프로젝트. PT 30회끊고 1년 다니는 회원. 이번엔 좀 맘 잡고 열심히 한다고 너무 좋아하시는 코치님. 기대에 부응해 보겠습니다!"라고 썼다.
함께 공개 된 사진 속 유선은 운동 중 셀카를 찍은 모습. 거울에 붙은 "살 빠지니까 연예인 같네"라는 글귀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 다른 영상은 운동 중 찍은 모습 어깨와 등 운동을 하는 영상 속으로 늘씬한 몸매와 등근육이 보여 시선을 끈다.
한편 유선은 최근 연극 '마우스 피스'로 관객을 만났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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