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펜서', 개봉 일주일만 5만 관객 돌파

발행:
김나연 기자
스펜서 / 사진=영화 포스터
스펜서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스펜서'가 개봉 일주일 만에 5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가 5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펜서'는 왕비가 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찾기로 결심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았다.


이러한 '스펜서'의 뜨거운 흥행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열연,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미장센까지 영화의 모든 것들이 관객들을 만족시킨 결과이다. 더욱이 '스펜서'는 개봉 후 독립ㆍ예술 영화 박스오피스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고, 연령별 예매 분포에서도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잘 모르는 20대부터 그를 잘 알고 있는 4050세대까지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어 뜨거운 흥행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단비 같은 영화로 입소문이 나며 5만 관객을 돌파한 '스펜서'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다가오는 27일(현지 시간) 2022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여우주연상 부문은 현재 아카데미에서 가장 예측이 어려운 부문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과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생애 첫 아카데미 수상이 이뤄질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펜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