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최초 범죄오락액션 '배드 가이즈' 5월4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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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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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배드 가이즈'가 5월 4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28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차세대 드림웍스 크리에이터 '피에르 페리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작전 설계자이자 팀 리더 '울프' 역엔 '아이언맨 2' '저스틴 해머' 역으로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펼친 '샘 록웰'이 맡았다. 천재 해커 '타란튤라' 역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주역 '아콰피나'가 소화했다. 만능 열쇠 '스네이크' 역엔 '마크 마론'이 급발진 파이터 '피라냐' 역엔 '안소니 라모스', 부캐 부자 '샤크' 역엔 '그레이그 로빈슨'이 맡았다.


'배드 가이즈'는 앞서 5월4일 개봉을 발표한 마블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같은 날 개봉을 확정한 만큼, 5월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을 이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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