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손호준X이규형 "100만 관객 돌파? 허성태와 코카인댄스 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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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배우 이규형, 손호준, 허성태가 29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스텔라'(감독 권수경)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내달 6일 개봉된다. /사진제공=CJENM 2022.03.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이규형, 손호준, 허성태가 29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스텔라'(감독 권수경)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내달 6일 개봉된다. /사진제공=CJENM 2022.03.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스텔라'의 세 배우들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코카인 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재차 밝혔다.


29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스텔라'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권수경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허성태는 제작보고회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시 코카인 댄스를 선보이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에 손호준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 너무 감사한 일"이라면서 "형이 뭔가를 하시면 저와 이규형 형이 안할 수 없을 것 같다. 우리도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규형 또한 "제가 춤은 못 추지만 허성태 형 뒤에서 그 유명한 춤을 열심히 춰보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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