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소연, 영화 '열아혼, 서른아홉' 출연 확정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배우 이소연이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연출 박재호/제작 SG&G 홀딩스)에 출연한다.


31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극 중 이소연은 여고 시절 반장 '박연미' 역으로 분한다. 평소 도전 정신이 투철하며, 오랜 시간 외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흩어져 있던 친구들이 모일 명분을 제공한다. 학창 시절, 주요한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로 복잡미묘한 감정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소연은 KBS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구은조 역, MBC '용왕님 보우하사'의 심청이 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