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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취식 이후 첫 주말..'신동덤', 18만 관객 동원하며 1위[★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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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 사진=영화 포스터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 사진=영화 포스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됨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취식이 가능해진 가운데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지난 주말(4월 29일∼5월 1일) 18만 71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7만 5526명.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이어 설경구, 천우희 주연의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15만 96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8459명이다.


3위는 아이돌 가수들의 첫 스크린 데뷔로 화제를 모은 호러 영화 '서울괴담'(4만 2800명)이 차지했고, 가습기 살균제 대참사 사건을 다룬 '공기살인'(3만 542명)이 4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8만 9609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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