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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극장판 '명탐정 코난:할로윈의 신부' 7월13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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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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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의 25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가 7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9일 CJ ENM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아무로 토오루의 경찰 동기들과 악연으로 이어진 사상 최악의 폭파범이 3년 만에 다시 나타나 도시 전체를 위협하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막기 위한 아무로 토오루와 코난의 공조를 그린 추리 미스터리. 이번 극장판에서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아무로 토오루는 검은 조직과 일본의 공안 경찰, 그리고 탐정까지 트리플 페이스로 활동하며 '명탐정 코난'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에 출연하는 등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처럼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무로 토오루가 이번 극장판에서 코난과 함께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일본 개봉 당시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 할리우드 대작들과 경쟁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극장판'이란 찬사를 받으며 흥행 수익 83억 4천만엔을 돌파하며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도쿄 시부야를 배경으로 푸른 밤하늘과 붉은 불길에 휩싸인 거리가 대비되며 이번 극장판에서 발생할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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