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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할리퀸 되나.."'조커2' 출연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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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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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할리 퀸으로 변신한다.


13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는 레이디 가가가 영화 '조커2' 할리 퀸 역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의 속편인 '조커2'는 뮤지컬 형식으로 기획 중이며 레이디 가가는 할리퀸 역을 제안받았다.


앞서 2019년 개봉한 영화 '조커'는 전 세계 총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890억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오스카에서 조커 역의 호아킨 피닉스의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조커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콧 실버와 토드 필립스가 공동 집필을 맡았으며,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조커 역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레이디 가가가 제안받은 할리퀸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마고 로비가 맡았던 할리 퀸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조커'는 전 세계 10억 달러(한화 1조 2890억원) 가량의 수익을 올렸으며 조커 역의 호아킨 피닉스는 오스카 남우 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영화 '스타 이즈 본', '하우스 오브 구찌' 등을 통해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특히 '조커'의 감독인 토드 필립스는 '조커'의 제작자인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가 출연한 '스타 이즈 본'을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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