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마녀2'가 개봉 이틀 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2'는 지난 16일 17만 796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4만 8841명이다.
'마녀2'는 박훈정 감독이 지난 2018년 공개 한 '마녀'의 후속 영화로, 4년 만의 속편이다. '마녀2'는 공개 후 액션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순항 중이다.
2위는 '범죄도시2'로 8만 5573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090만 9334명이다.
3위는 '브로커'로 3만 1410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94만 9041명이다.
'버즈 라이트 이어',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이 뒤를 이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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