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리가 오랜만에 만난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7일 할리우드 아역 배우 앨런 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드디어 엄마를 만났다. 그녀가 너무 그리웠다"라는 글과 함께 한예리와 만난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한국을 방문한 앨런 김이 영화 '미나리'에서 엄마로 출연했던 한예리와 만난 모습. 한예리는 앨런 김을 끌어 안고 미소를 지으며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은 모습. 한예리를 앨런 김을 무릎위에 앉히고 입을 닦아 주는 등 아들로 호흡을했던 앨런 김을 진짜 자녀처럼 챙겨주는 모습이다.
앞서 앨런 김은 한국을 방문했으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는 등 한국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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