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세아가 가수 션과 러닝메이트로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윤세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훈련일지. 5분 30초 안으로 페이스를 올리기 위해 속도를 유지하면서 두번 쉬어간다. 심박수 172. 헉! 심장아! 나대지마!"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15를 위하여. 션, 가르침 감사합니다"라고 올렸다.
사진 속 윤세아는 한강에서 새벽 조깅을 하고 있다. 이어 함께 러닝 메이트로 뛰 션과 즐거운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아침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의 모습이 뿌듯해 보인다.
윤세아는 오는 815 마라톤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도 윤세아와 션은 함께 아침 러닝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게재하는 등 친분을 자랑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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