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코로나19 재확진..PCR 검사 결과 양성 [공식]

발행:
김미화 기자
배우 김태리가 1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된다. /2022.07.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태리가 1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된다. /2022.07.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태리가 코로나19에 재확진 됐다.


28일 김태리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김태리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지난 27일, 김태리는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태리는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 김태리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이다.


앞서 지난 27일 '외계+인' 최동훈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김태리는 밀접 접촉자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김태리의 경우 지난 3월 코로나에 확진 된 후 재확진 됐다.


배우 소지섭도 지난 27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영화'외계+인'은 개봉 2주차를 맞아 무대인사 등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무대인사를 취소하게 되며 아쉬움을 전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진짜 밥값하는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트리거, 사랑해 주세요'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날마다 新역사! K팝 신화는 계속된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