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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함X박재찬 '시맨틱 에러: 더 무비', 개봉 3일만 2만 관객 돌파

발행:
김나연 기자
시맨틱 에러: 더 무비 / 사진=영화 포스터
시맨틱 에러: 더 무비 / 사진=영화 포스터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TOP 10 상영작 중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개봉 3일 만에 9월 2일 누적관객 수 2만 명을 돌파했다.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 분)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 분),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실관람객 평가로 이루어지는 CGV골든에그지수에서 99%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개봉 3일 만에 누적관객 수 2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영화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팬덤의 적극적인 활약으로 전국 각지에서 단체 관람이 이어지고 있으며, CGV압구정에는 '시맨틱 에러관'이 마련되는 등 '시에러 신드롬'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성격부터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다른 두 사람의 가슴 설레는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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